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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23일 주말 아침... 내 몸을 누르고 있는 건 뭘까... (지후와 함께 침대에서 뒹굴뒹굴...) 오전 11시 21분엄마가 보고 싶어서... 엄마 집에 갑니다... (지후 안고 기저귀 가방 들고... ) 엄마~~ 오후 2시 44분이 글은 hachi74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23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아빠의 시간은 지후에게 항상 꽁짜야 ^^ 가족오락관에 나온 광고 중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바쁜 아빠... 아이는 아빠와 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빠는 심각한 얼굴로 모니터를 쳐다보며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엌에 있던 엄마도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아빠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는 조용히 무언가를 들고와서 아빠의 책상 위에 쏟아 놓는다. 아이가 모아놓은 동전들이다. "이 돈으로 아빠의 시간을 사고 싶어요" 모니터에 고정되어 있던 아빠의 시선이 사랑스런 눈빛으로 변하며 아이에게 옮겨온다. "너에게 이 돈을 받을 수 없다. 넌 언제나 꽁짜야" 그리고 아빠와 아이는 축구공을 들고 잔디로 나가 아이와 신나게 공놀이를 한다. IMG_3590, originally uploaded by hachi742003...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22일 어제는 즐거운 만남... 그리고 오늘은 지각, 폭발하는 업무 ㅠㅠ 오전 11시 3분이제야 컴터 앞에 앉게 되네요. 하루가 너무 짧아요... 힘들고 지칠때... 그녀의 위로가 있어서 햄볶아요 0 오후 11시 18분전 이만 자러 갑니다... "어... 알았어 갈께" ㅋ 오후 11시 56분이 글은 hachi74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22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21일 아날로그 캠에서 동영상을 뽑아내는 일은 언제나... 지루하다... 보고 또 보고 오전 1시 19분webappscon의 실버라이트 시간... 미투데이를 실버라이트로... 프로필 사진이... 헉... 오랜친구님 ㅋㅋㅋ 오전 9시 51분오늘 발표자 중 유일한 영어 발표자... MS Silverlignt... 동시 통역도 안되고... 졸립다... -.-:; 주변이 고요하군... 오후 2시 28분이 글은 hachi74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21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20일 푸하하 늦었지만 미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ㅋㅋ 오전 12시 7분도대체 Vista에서 제대로 도는 것이 뭘까... 휴 (버추얼 머신이 없었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현실) 오전 12시 15분 마무리 작업 중이라서 미투에 소홀하네요 ^^ 이번 당첨자는 6월 29일까지 저에게 많이 들이댄 2분(현재 레몬에이드님 선두 ㅋㅋ), 선착순 3분, 공감 댓글 2분을 뽑겠습니다... 왠지 이벤트 날짜가 드러난 듯 ㅋㅋ 오후 4시 17분아무리 바빠도 칼퇴한다... 그러나 컴터를 못 끄고 간다는 거...ㅠㅠ 오후 6시 21분이 글은 hachi74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20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9일 벌써 자정이 넘어 19일이네요. 시간 참... 이 150자의 공간에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며.. 좋은 밤 되세요.~~ 오전 12시 34분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이제 6미리 테입 속의 추억들을 모조리 뽑아내는 일만 남았다...ㅋㅋ 오후 12시 23분qbio님의 특별 이벤트 누구나 이것있으면 참여가능 ... 사실 정말 급합니다... 어영어영 확인해주세요 오후 3시 9분자자 를 소장하고 계신 분은 과 교환해드린다고 합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오후 3시 56분이 글은 hachi74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9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8일 주말... 그 아름다운 날들... 이젠 사라져버린 날들 ㅠㅠ 오전 12시 43분그대 아직도 꿈을 꾸는가... 현실을 헤쳐나가지 못한다면... 꿈은 당신에게 극독이 될 수도 있다... & 현실에 안주한다면 꿈은 눈물이 될 수도 있다... 나의 현실이 꿈에 닿을 수 있도록... 지금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끊임없이 되물어도... 또 묻게 된다) 오전 1시 49분결국 다들 수면 부족으로 월요일을 시작하는군요 ㅋㅋ(꿈꾸지 마란 말야~ 김국진 버전) 오전 9시 22분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는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 재가 되는 일... 오전 11시 10분점심시간이 있어서... 행복해요~ ㅋㅋ 오후 12시 31분행복한 점심시간 되셨나요 그럼 당신의 메뉴는? (내일의 메뉴 고민을 덜어봅시다 ㅋ.. 더보기
왜 나는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사람들은 온라인 상에서 끝임없이 글을 쓰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는 글들도 있지만 아주 개인적인 글들도 많은 방문객들이 드나든다. 왜 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 곳으로 끌어들이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기본적인 성향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의 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결국 이러한 성향이 독자를 만들어내고 끊임없이 방문객들을 만들어낸다.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지 않을 때까지...) 물론 전문적인 글에 비해서 방문객의 수나 왕성하게 드나드는 기간은 짧을 수 있지만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독자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신상성의 에서는 이를 가장 순수한 목적의 글쓰기라고 표현하고 있다. 몽테뉴가 그의 서문에서 말하기를 "이 수상록의 내용은 나 자신을 그린 것이다"고 하여 그는 글의 글쓰기에서 가..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7일 87, 89, 91, 92, 93... 공덕역 사거리 분수대 멤버... 중앙 잔디에서 탈출하면서 정강이에 부상을... 도대체 거기서 왜 3차를 한 거지... 참... 나이를 어디로 드신 건지... 외상 보다는 내상으로 인해 힘겨운 하루였다... 에고... 오전 2시 34분이 글은 hachi74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7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7년 6월 16일 대학동아리모임지금공덕동4차선도로중앙분수대경찰아저씨미안합니다 오전 12시 25분컴터가 넘 멀다...세걸음...-_-ㆀ 오후 1시 11분이 글은 hachi74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6일 내용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