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이야기

지후의 100일을 축하하며 늦었지만 지후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후야 아빠, 엄마가 우리 지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지후의 웃음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하단다. "수니를 만나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알았다면 지후가 태어나서 그 의미를 깨달아 간다"(클릭) 더보기
울보 지후 IMG_3662, originally uploaded by hachi742003. 개인적으로 지후의 머리카락이 길었을 때가 좋았지만... 짧은 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 곧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장 더보기
신비주의? 얼떨 결에 네이버에 올렸던(지금 네이버는 초기화 상태, 사실 난 싸이 유저였다) 수니와의 사진을 티스토리로 옮겨오면서 올려놓았다. 난 우리 추억 중 일부를 올려놓았다며 수니에게 보여줬다. 서재방에 등을 마주보며 앉아있던 그녀가 돌아 앉으면서... "헉! 오빠 제발 ㅠㅠ 난 신비주의로 남고 싶어"(사실 싸이에 올라와 있는 그녀의 사진들을 수많은 친구들이 보고 간 지금의 상황에서 신비주의, 어울리지 않아 이긍) 우리의 2세가 그녀를 닮아서 정말 좋은 것은 귀엽고, 보고 또 봐도 항상 새롭다는 것이다. 그녀는 신비주의 보다는 드러내는 것이 더 어울리고 만나서 이야기 했을때 더 빛난다. 이러한 그녀와 함께 살고 있는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믿거나 말거나 ^^ 겸사겸사 지난 해 지후를 갖기 전 마지막 여.. 더보기
송년 모임 수니와 함께 가족 모임으로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다. 음... 의미있는 자리였지만... 왠지 지난해나 다름이 없는 듯 했다. 그나마 눈이 내려서... 즐거워 하는 아내와 함께 늦은 밤 호수가에서 사진도 찍고... 좀 유치하지만 " 나 잡아 봐라~"와 같은 고전적인 놀이도 좀 했다.^^:; 물론 선배들은 그림들과 함께 밤새는 줄도 모르고 있었당... 집에 가서 얼마나 원망을 들으려고 .. 이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