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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의 미투데이 - 2008년 7월 10일 점심 후 탁구 한게임이 작은 재미를 주는데, 오늘 외국에서 온 손님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뭐 소개할 것이 없어서 지하 구석 탱이에 있는 탁구대까지 알려주는 것이여!! 그 바람에 탁구도 못치고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오버하는 소리가 사무실까지 들려오는군 이긍 (누가 빨리 세미나 실에 닌텐도라도 설치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ㅎ)2008-07-10 13:40:48 여기다 이걸 붙이고 저기다가는 요것을… 뭐야! 결국 큰 그림이 같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윗분이 날 찾는다. “음, 여기다 이걸 붙이고 저기다가는 요걸을 붙이면 어떨까?”, 헉! 그러나 “오 좋은데요(놀란 척). 한번 해보겠습니다(기쁜 척).” 정말로?…(이 사람이 사는 법 ㅠㅠ)2008-07-10 16:20:44 이 글은 하치님의 2008년 7..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30일 정확히 9시 지문을 찍고 출근, 잠시 눈을 감고 숨고르기하다가… 눈을 뜨니…헉 점심시간 !!!(월요병에 여름에만 찾아오는 눈꺼풀 천근만근 증후군 ㅋㅋ)2008-06-30 12:29:49 회사에 탁구대가 들어왔다. 외부손님 왈 '정말 좋겠네요. 회사에서 직원들을 무척 생각해주는 것 같아요' 그러나… 탁구대가 설치된 공간의 키를 부장님들이 들고 있다는 사실!!! (탁구를 치기 전에 무척 많은 생각이 요구된다. ㅠㅠ)(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기를)2008-06-30 16:30:39 만나는 사람마다 보는 페이지마다 정말 많은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그 중에 옥석을 가려야 하는 시간이 오면 머릿속을 정리하는 데만 몇일이 걸린다. 분기마다 이때가 되면 노는 것도 일하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시간 속에 머물러 있다...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5일 요즘은 아침의 시작이 빠르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이어폰으로 월광이 흘러나오고 히터는 연료가 바닥나서 멈춰버린다. 한 평 남짓한 내 자리에 빛을 내리기 위해 사무실 형광등 모두를 키고 풍요로운 형광등 불빛으로 호사를 누리고 있다. 이 아침에... (늦은 밤까지 계속되고 있다 ㅠㅠ) 2008-03-05 07:44:17 앗 이벤트가 올라왔습니다. 아침에 웹팀에서 뚜닥거리는 것 같았는데 올라왔네요. 시간나시면 비장의 팁하나 올리세요. 추천 많이 받으면 당첨권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ㅋㅋ (미투인이 받기를 바라며 아이팟 ㅋㅋ) 2008-03-05 14:25:35 오늘은 우수한 직원으로 이쁨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일 먼저 출근해서 늦게늦게 퇴근할 예정이므로 ㅠㅠ (이렇게 정치적으로 살아야 하나 ㅎ) 200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