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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하치의 미투데이 - 2008년 7월 10일 점심 후 탁구 한게임이 작은 재미를 주는데, 오늘 외국에서 온 손님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뭐 소개할 것이 없어서 지하 구석 탱이에 있는 탁구대까지 알려주는 것이여!! 그 바람에 탁구도 못치고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오버하는 소리가 사무실까지 들려오는군 이긍 (누가 빨리 세미나 실에 닌텐도라도 설치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ㅎ)2008-07-10 13:40:48 여기다 이걸 붙이고 저기다가는 요것을… 뭐야! 결국 큰 그림이 같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윗분이 날 찾는다. “음, 여기다 이걸 붙이고 저기다가는 요걸을 붙이면 어떨까?”, 헉! 그러나 “오 좋은데요(놀란 척). 한번 해보겠습니다(기쁜 척).” 정말로?…(이 사람이 사는 법 ㅠㅠ)2008-07-10 16:20:44 이 글은 하치님의 2008년 7.. 더보기
하치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29일 여자는 기분이 꿀꿀하면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어제 수니의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그녀의 사진 속... 20살 대학 1학년 때의 그 헤어스타일!!! "어! 대학생 같아^^" 아부성 멘트+"빨간 립스틱까지 바르면 대학 때랑 똑같을 것 같은데^^:;" 봄날이 돌아왔다 ^^ (하치가 사는 법 ㅠㅠ 무사히 닌텐도의 포장을 벗길 수 있구나 야호 ㅋㅋ) 2008-04-29 10:45:13 D-5 결혼 기념일... 매년 수니에게 메모를 남겼다... 이번에도... 내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 (꿀꿀해한 그녀의 기분이 풀어야 할텐데 ^^:;) (때늦은 진달래의 수줍움이 뺨 위에 묻어나는 신부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2008-04-29 11:26:39 세가지 소원...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ㅎㅎ) 2008-04-29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