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나는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사람들은 온라인 상에서 끝임없이 글을 쓰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는 글들도 있지만 아주 개인적인 글들도 많은 방문객들이 드나든다. 왜 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 곳으로 끌어들이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기본적인 성향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의 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결국 이러한 성향이 독자를 만들어내고 끊임없이 방문객들을 만들어낸다.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지 않을 때까지...) 물론 전문적인 글에 비해서 방문객의 수나 왕성하게 드나드는 기간은 짧을 수 있지만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독자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신상성의 에서는 이를 가장 순수한 목적의 글쓰기라고 표현하고 있다. 몽테뉴가 그의 서문에서 말하기를 "이 수상록의 내용은 나 자신을 그린 것이다"고 하여 그는 글의 글쓰기에서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