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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하치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7일

  • 이제 좀 한가해지려나 ㅠㅠ 인터넷도 못 돌아다닐 정도라니... 긴 어둠을 지나온 듯한 느낌이네요. 휴... (좀 한가해지는 시간들) 2008-04-17 11:06:15
  • 드라마 이산에서 송연이가 "항상 왕의 곁에 있겠다"고 했다는데, 왠지 슬프다. 나중에 의빈 성씨가 되는 송연이는 아들도 딸도 잃고 정조와 5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먼저 세상을 떠난다고 하니... 사랑의 대사 그 뒤에 감춰진 슬픔이 더 가슴 아프다. (그냥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2008-04-17 16:52:46

이 글은 hachi74님의 2008년 4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