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의 100일 전의 동영상이다. 블로그에 동영상을 포스팅하기 위해서 유투브를 가입했다. 음... 아무래도... 동영상을 바로 올리는 것도 좋겠지만... 동영상만을 따로 관리하고 포스팅하는 것이 좀더 효율적인 블로깅이 가능할 것 같아서... 시간을 들였다. 이제 하나하나 준비가 되는 것 같다. ㅋㅋ
동영상은 내가 찍은 거라서.. 화면이 들쑥날쑥하다. 아무래도 수니가 찍은 동영상이 프레임도 안정적이고 보기에 부담이 없는 것 같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은 목련을 보고 .. '아 목련이 아름답구나'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신 어머니'를 생각한다. 글을 쓸때도... 이와 같은 생각의 차이가 좋은 글과 그저그런 글과의 차이를 만든다.
프레임 안에 무엇을 담을까... 직업이(사진작가, 디자이너 등) 아니더라도 좋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얻기 위해서... 평소에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 같다. 이쁜 수니와 지후를 담으려면 ㅋㅋ